[코스닥 시황] (10일) 다우데이타 등 윈도비스타 수혜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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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이틀째 상승하며 600선 다지기에 나섰다.
10일 코스닥지수는 1.16포인트(0.19%) 오른 603.96으로 마쳤다.
기관이 사흘째 매도 우위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로 지수 상승세가 이어졌다.
업종별로는 비금속(3.05%) 섬유·의류(2.16%) 반도체(1.30%) 등이 오른 반면 기타제조(-1.24%) 인터넷(-0.99%)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전반적으로 약세였다.
전날 급등세를 보였던 메가스터디가 3.4% 빠지며 12만원대로 내려앉았다.
다음 하나투어 하나로텔레콤 등도 소폭 하락했다.
반면 LG텔레콤과 휴맥스가 각각 1.89%,4.73% 올라 관심을 끌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비스타' 출시를 앞두고 유니텍전자 다우데이타 피씨디렉트 등 관련주들이 줄줄이 상한가 행렬에 동참했다.
팅크웨어와 오스템은 3분기 실적 호조로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맥스도 오는 13일 유가증권시장 이전을 앞두고 10.08% 뛰었다.
10일 코스닥지수는 1.16포인트(0.19%) 오른 603.96으로 마쳤다.
기관이 사흘째 매도 우위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로 지수 상승세가 이어졌다.
업종별로는 비금속(3.05%) 섬유·의류(2.16%) 반도체(1.30%) 등이 오른 반면 기타제조(-1.24%) 인터넷(-0.99%)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전반적으로 약세였다.
전날 급등세를 보였던 메가스터디가 3.4% 빠지며 12만원대로 내려앉았다.
다음 하나투어 하나로텔레콤 등도 소폭 하락했다.
반면 LG텔레콤과 휴맥스가 각각 1.89%,4.73% 올라 관심을 끌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비스타' 출시를 앞두고 유니텍전자 다우데이타 피씨디렉트 등 관련주들이 줄줄이 상한가 행렬에 동참했다.
팅크웨어와 오스템은 3분기 실적 호조로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맥스도 오는 13일 유가증권시장 이전을 앞두고 10.08%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