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아이, 子회사 中상장 추진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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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아이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비스타' 출시 기대와 자회사 중국 상장이라는 겹호재로 급등세를 보였다.
10일 제이엠아이는 가격제한폭까지 뛴 2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MS '윈도'뿐 아니라 '윈도 비스타'의 생산 및 유통을 담당,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여기에 중국 현지법인인 정문전자의 중국 증시 상장을 검토하는 것도 강세 요인이다.
제이엠아이는 중국 쑤저우에 위치한 정문전자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정문전자는 삼성전자의 액티브매트릭스LCD(AM LCD)사업부와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며 LCD 모듈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중국 제휴사인 신은만국증권이 조만간 정문전자의 상장 제안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10일 제이엠아이는 가격제한폭까지 뛴 2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MS '윈도'뿐 아니라 '윈도 비스타'의 생산 및 유통을 담당,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여기에 중국 현지법인인 정문전자의 중국 증시 상장을 검토하는 것도 강세 요인이다.
제이엠아이는 중국 쑤저우에 위치한 정문전자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정문전자는 삼성전자의 액티브매트릭스LCD(AM LCD)사업부와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며 LCD 모듈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중국 제휴사인 신은만국증권이 조만간 정문전자의 상장 제안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