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련 해외펀드로 8주째 자금이 들어왔다.

미국 등 글로벌 증시의 상승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자금 유입 규모도 늘어났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11월2~8일) 한국 관련 해외펀드로는 13억9900만달러,신흥시장펀드에는 7억600만달러가 각각 순유입됐다.

이는 한 주 전 한국 관련 펀드 11억700만달러,신흥시장펀드 5억6300만달러보다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