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와 한컴씽크프리가 NHN과 신개념 웹 오피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NHN은 최초 3년간 프로그램 개발과 업그레이드 기간 중에는 매년 10억원씩 총 30억원을 한컴측에 지불하게 됩니다.

네이버는 연내 웹 오피스 서비스의 시범 버전을 오픈할 계획이며 정식 서비스는 내년 4월 시작할 예정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