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에 가입자를 넘겨주기로 한 온세통신이 가입자 10명 중 8명이 하나로텔레콤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온세통신은 가입자 전환율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자 내부 추정자료를 공개하며

"하나로텔레콤이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우월해 온세통신 가입자 27만명 중 21만명이 하나로통신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