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은 8일 일본 벳푸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연구지원기관장 협의회에서 동북아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아시아 지역 연구지원기관기관장회의를 내년부터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기존 한·중·일 연구지원기관장협의회의 확대 형태로 아시아 각국들의 연구개발 관련 주요 이슈의 해결 방안과 협력 방안들을 논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