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7일 테크노세미켐 목표주가를 1만7000원에서 1만8500원으로 올려잡았다.

다이와는 "LCD 패널 업체들의 7세대 라인 가동으로 식각액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테크노세미켐의 LCD용 식각액 시장점유율이 작년 40%에서 현재 약 50%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팹(Fab) 설비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과 원자재 가격 하락 및 제품믹스 개선 등에 따른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