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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R&D메카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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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최근 대기업들이 흩어져있는 R&D, 즉 연구개발 기능을 한 곳에 모으고 있습니다. 시너지효과도 높이고 우수한 인재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입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에 들어선 연구개발센터입니다. 1천700억원을 투자해 지난 주 증축 공사를 마친 현대차 그룹의 R&D메카. 남양과 아산 등지에 흩어져 있던 석박사급 연구개발 인력들이 입주해 자동차 관련 전자부문 R&D센터 역할을 합니다. 중요한 만큼 보안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현대차그룹은 R&D 시너지효과를 높이는데도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디지털연구소. 정보통신, 디지털미디어, 생활가전 총괄 R&D 기지입니다. R&D 결과물인 핵심기술을 보유하느냐 마느냐가 생존과 직결된 전자산업. 연구소 규모만 봐도 R&D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완공한 이 곳은 단일 연구소로는 동양 최대 규모. 지상 36층 규모에 면적은 6만5천평입니다. 여의도 공원과 크기가 비슷합니다. 인력 4100 명 중 석·박사급 1550명이고 미국 영국 일본 등 외국 기술인력도 170명에 달합니다. 흩어져 있던 연구인력이 한 건물에 모이면서 컨버전스 시대 복합제품 개발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R&D 역량강화 차원에서 'R&D 벨트'를 구축 중인 LG전자는 평택에 있는 연구개발 기능을 서울로 옮깁니다. 연구센터를 한 곳에 집합시켜 R&D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산입니다. 2009년 건립 예정인 서울 양재동 소재 R&D센터에는 휴대전화와 디지털가전 연구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와우TV뉴스 조현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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