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및 단시간제 근로자보호법 제정안'을 비롯한 비정규직 관련 3법이 국회 법사위에서 또 처리되지 못했다.

법사위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2년간 국회에서 표류해온 비정규직 법안을 상정했지만,한나라당의 처리 주장에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이 반대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