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JP모건증권이 한국타이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최근 천연고무 가격의 조정이 내년 초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1875억원으로 14.4% 올려잡았다.

그러나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지 못하다며 현 수준에서 주가 상승 여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예상보다 원자재 가격이 낮고 글로벌 타이어 가격이 높을 경우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