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 휴대폰으로 본다
일본에서 '모닝'이란 잡지에 연재돼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신의 물방울'은 지난해 11월부터 국내에서 7권 시리즈로 발간돼 총 40만부가 팔렸다.
이번 서비스는 출간된 지 오래된 만화가 아닌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를 모바일로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휴대폰으로 만화를 보기 위해서는 '5333+핫키(네이트,매직엔)'를 누르면 된다.
1화 분량인 30컷당 300~600원의 정보이용료와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된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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