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해외 발전설비 업체 인수합병(M&A)과 관련, 긍정적 효과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두산중공업은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거래일 보다 1000원(2.63%) 상승한 3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수대상 업체는 보일러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