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 주가 저평가..현금흐름 악화는 리스크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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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이은영 연구원은 6일 한국선재에 대해 "주가가 수익 및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2006년 실적개선을 기반으로 75원의 배당액이 예상돼 5.5%의 배당수익률도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매출채권 및 재고자산이 2005년말 대비 2006년 반기말 약 82억원 증가해 현금흐름은 악화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실적개선이 상품매출 증가에 기인하고 있어 실적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다는 점도 리스크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한국선재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15원(-1.10%) 내린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그러나 이 연구원은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매출채권 및 재고자산이 2005년말 대비 2006년 반기말 약 82억원 증가해 현금흐름은 악화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실적개선이 상품매출 증가에 기인하고 있어 실적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다는 점도 리스크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한국선재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15원(-1.10%) 내린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