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독점하고 있는 컴퓨터 운영체제(OS)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미국 오라클이 리눅스 시장에 독자 진출한다고 발표하더니 지난 2일에는 MS가 세계 최대 리눅스 업체인 노벨과 제휴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