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의 '무배당 피오레 하나로 플러스 보험'은 각종 질병 및 상해에 대해 체계적인 치료비용을 보장하며 80세 만기시 기납입보험료까지 환급이 가능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건강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어 질병이든 상해든 병원치료가 필요한 경우 입원의료비 최고 3000만원까지 자기부담금 없이 치료비 전액을 지급한다.

통원치료의 경우 하루 10만원 한도로 지급하는 등 고액 의료전문 보장보험이다. 이 상품은 장기손해보험의 대표적 종목인 상해 질병 운전자 의료보장 레저보험을 통합해 모든 위험으로부터 평생동안 하나의 보험으로 보장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가 특징이다.

80세까지 의료비를 보장하고 80세 만기시에는 최대 기납입 보험료까지 만기환급금을 지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저축욕구를 충족시킨 보험이다.

주요 담보로는 운전자보험 담보,질병관련(암 종합보장담보,16대 질병입원비,뇌졸중 진단비 등),상해 관련(일반상해 사망·후유장해 담보,일반상해입원비,소득상실보험금),의료비 관련(질병·상해 입원 의료비,통원의료비),레저관련(골프,스키중 상해 의료비) 담보 등이 있다.

여성 35세의 고객이 월 12만원으로 45년만기 20년납으로 가입할 경우 일반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시 최고 5000만원,생활안정지원금 최고 6000만원,일반상해의료비 300만원(180일 한도),일반상해입원비 하루 2만원(180일 한도)을 지급한다.

질병사망시 최고 2000만원,질병입원의료비 최고 500만원,뇌졸중 진단비 2000만원,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2000만원을 보장 받는다.

또한 암보장의 경우 특정암 진단시 최고 2000만원,기타 암(피부암 제외) 진단시 최고 1000만원을 지급받게 되며 보험기간 만기인 80세에 생존시 만기금으로 2837만4480원(환급률 99%)을 지급받게 된다.

단 만기환급금은 가입 설계시점 기준이며 약관대출이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