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설득하는 '협상의 비법' ‥ '협상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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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매순간 협상을 하며 살아간다.
크게는 북핵 위기를 해결해야 하는 외교 안보팀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팀,수천만 달러가 오가는 테이블의 비즈니스에서부터 가까이는 자녀들을 달래 공부하게 하려는 부모,시장에서 반찬값을 흥정하는 주부까지 우리의 생활은 협상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협상이 즐겁다'(개빈 케네디 지음,신지선 옮김,W미디어)는 현대인들이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를 들며 협상 테크닉을 알려준다.
협상은 상대방이 거부하지 않을 최종 결과를 탐색해가는 과정인 동시에 어떻게 해서든 거부하지 않도록 조정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 목표는 '승리'가 아니라 '성공'이라는 걸 깨닫게 해준다.
352쪽,1만3000원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
크게는 북핵 위기를 해결해야 하는 외교 안보팀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팀,수천만 달러가 오가는 테이블의 비즈니스에서부터 가까이는 자녀들을 달래 공부하게 하려는 부모,시장에서 반찬값을 흥정하는 주부까지 우리의 생활은 협상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협상이 즐겁다'(개빈 케네디 지음,신지선 옮김,W미디어)는 현대인들이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를 들며 협상 테크닉을 알려준다.
협상은 상대방이 거부하지 않을 최종 결과를 탐색해가는 과정인 동시에 어떻게 해서든 거부하지 않도록 조정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 목표는 '승리'가 아니라 '성공'이라는 걸 깨닫게 해준다.
352쪽,1만3000원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