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투어는 '남해 1박2일'여행을 안내한다.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김해공항으로 내려가 2005 APEC 정상회의가 열렸던 누리마루, 해운대 아쿠아리움 등을 구경하고 삼랑진역∼진영역 간 추억의 경전선도 타본다.

창원의집 성산패총 마산어시장을 둘러본 뒤 마산 아구찜 거리에서 자유로이 마산아구찜을 즐길 수도 있다.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매물도여행을 하고 순천의 '사랑과 야망' 촬영장과 순천만 탐사선 유람도 즐긴다.

돌아올 때는 여수에서 비행기를 탄다.

관광호텔에서 숙박한다.

1일차 식사와 해운대 아쿠아리움 관람료는 불포함.매주 화·수요일 출발한다.

어른 2인1실 기준 1인당 19만6000원.(02)753-8243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