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社 9700만주 보호예수서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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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주식이 9700만주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예탁결제원은 2일 "이달 중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개사 5500만주,코스닥시장에서 21개사 4200만주 등 9700만주 수준"이라고 밝혔다.
규모면에서는 10월 1억3000만주에 비해 25% 감소한 것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맥쿼리한국인프라 4617만7829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리며 C&상선도 873만주 이상 시장에서 매각이 가능해진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이피에스 726만주가량이 보호예수에 풀린다.
예탁결제원측은 "의무 보호예수가 해제됐다고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진 않지만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증권예탁결제원은 2일 "이달 중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개사 5500만주,코스닥시장에서 21개사 4200만주 등 9700만주 수준"이라고 밝혔다.
규모면에서는 10월 1억3000만주에 비해 25% 감소한 것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맥쿼리한국인프라 4617만7829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리며 C&상선도 873만주 이상 시장에서 매각이 가능해진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이피에스 726만주가량이 보호예수에 풀린다.
예탁결제원측은 "의무 보호예수가 해제됐다고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진 않지만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