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영유아 이유식에서 사카자키균이 검출됐다는 보도 이후 주가가 하락했던 남양유업이 하루만에 다시 반등했다.

남양유업은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1시20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3만원(3.87%) 오른 8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31일 이유식에서 사카자키균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1일 3만4000원 내린 77만5000원에 장을 마쳤지만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오전 11시22분 현재 600원 내린 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