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교, 내년 수익성 개선 전망..목표가↑"
한국 유정현 연구원은 "학습지 교사들의 사업자 수수료 체계를 회사측에 유리한 프로 제도로 유도한데다 프리미엄 학습지 회원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년 초로 예정된 학습지 회비 인상 효과를 고려할 때 내년 수익성 개선 전망은 매우 밝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주가는 지난 8월을 저점으로 약 2개월간 25%이상 상승했는데 내년에 예상되는 실적 개선 추세를 감안하면 추가상승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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