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이 최근 실시한 2006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100명의 영업사원을 새로 채용했습니다.

이로써 이 회사의 영업직 사원 수는 280명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강덕영 대표는 "FTA 추진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해 공격적으로 인력을 확충했다"며 "교육이 끝나는 내년 초 이들을 현장에 투입해 올해 700억원으로 예상되는 매출수준을 내년에는 1000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