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독일의 다국적제약사 바이엘과 손잡고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뛰어듭니다.

두 회사는 발기부전치료제 국내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바이엘의 '레비트라'에 종근당이 다른 이름을 붙여 국내 시장에서 판매하게 됩니다.

이로써 국내에서는 '레비트라'가 서로 다른 브랜드의 약으로 판매될 전망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