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루프트한자, 부산-뮌헨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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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의 민영항공사 루프트한자가 최초로 부산과 독일을 연결하는 항로에 비행기를 띄웁니다.
한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내년 3월 27일부터 인천을 경유하는 부산-뮌헨 노선에 신규 취항합니다.
일주일에 3번 221석 규모의 A340-300으로 운행되는 부산-뮌헨 노선의 운항으로 루프트한자는
한국과 독일에 각각 두개의 관문을 운항하는 최초의 항공사가 됩니다.
INT> 볼프강 마이어후브 루프트한자 회장
"아시아 지역의 요충지로 한국시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신규 노선 취항을 결정했다. 루프트한자는 부산과 독일을 취항하는 최초의 항공사가 될 것"
마이어후버 회장은 한국과 유럽간 비즈니스 수요가 늘면서 부산의 경우 특정시즌에는 표가 없어 팔지 못할 정도라며
수요에 따라 부산-뮌헨 노선의 직항 운항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
한국과 유럽을 잇는 유럽국적 항공사 가운데 운항횟수가 가장 많아지는 루프트한자는 한국인 승무원 서비스와 한식 기내식 등 현지화된 서비스로 유럽 1위 항공사로서의 이미지를 한국 내에서도 구축해 나가겠다는 전략입니다.
S)
한편 마이어후버 회장은 지난 2004년 대한항공에 빼앗긴 화물부문 세계 1위 자리를 되찾기 위한 확실한 성장전략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의의 경쟁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독일의 민영항공사 루프트한자가 최초로 부산과 독일을 연결하는 항로에 비행기를 띄웁니다.
한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내년 3월 27일부터 인천을 경유하는 부산-뮌헨 노선에 신규 취항합니다.
일주일에 3번 221석 규모의 A340-300으로 운행되는 부산-뮌헨 노선의 운항으로 루프트한자는
한국과 독일에 각각 두개의 관문을 운항하는 최초의 항공사가 됩니다.
INT> 볼프강 마이어후브 루프트한자 회장
"아시아 지역의 요충지로 한국시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신규 노선 취항을 결정했다. 루프트한자는 부산과 독일을 취항하는 최초의 항공사가 될 것"
마이어후버 회장은 한국과 유럽간 비즈니스 수요가 늘면서 부산의 경우 특정시즌에는 표가 없어 팔지 못할 정도라며
수요에 따라 부산-뮌헨 노선의 직항 운항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
한국과 유럽을 잇는 유럽국적 항공사 가운데 운항횟수가 가장 많아지는 루프트한자는 한국인 승무원 서비스와 한식 기내식 등 현지화된 서비스로 유럽 1위 항공사로서의 이미지를 한국 내에서도 구축해 나가겠다는 전략입니다.
S)
한편 마이어후버 회장은 지난 2004년 대한항공에 빼앗긴 화물부문 세계 1위 자리를 되찾기 위한 확실한 성장전략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의의 경쟁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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