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달 앞으로 .. 한국 금메달 목표 7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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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에 나설 한국대표팀의 금메달 목표는 총 73개로 나타났다.
1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한국은 12월1일부터 열리는 이번 대회에 체스와 카바디를 제외한 37개 종목에 75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중국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예상대로라면 한국의 금메달은 모두 29개 종목에서 나온다.
이 중 가장 많은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것은 역시 태권도와 사격 등 전통적인 효자종목이다.
16개 체급 중 12개 체급(남녀 6체급씩)에 출전하는 태권도는 모두 7체급에서 '금빛 발차기'를 날려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킬 것으로 보고 있다.
사격도 남자 센터파이어권총 개인 및 단체전을 비롯한 7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잡았다.
레슬링과 사이클에서도 5개씩의 금메달을 거둬들여 종합 2위 수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1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한국은 12월1일부터 열리는 이번 대회에 체스와 카바디를 제외한 37개 종목에 75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중국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예상대로라면 한국의 금메달은 모두 29개 종목에서 나온다.
이 중 가장 많은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것은 역시 태권도와 사격 등 전통적인 효자종목이다.
16개 체급 중 12개 체급(남녀 6체급씩)에 출전하는 태권도는 모두 7체급에서 '금빛 발차기'를 날려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킬 것으로 보고 있다.
사격도 남자 센터파이어권총 개인 및 단체전을 비롯한 7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잡았다.
레슬링과 사이클에서도 5개씩의 금메달을 거둬들여 종합 2위 수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