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성균관대와 공동으로 휴대폰학과를 개설합니다.

삼성전자와 성대는 내년부터 일반대학원 석·박사 과정으로 '휴대폰학과'를 개설하고 석사 40명과 박사 1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휴대폰 개발을 담당할 우수 인력 육성을 위해 학비와 생활비 등 전액을 지원하며 졸업생은 모두 삼성에 입사할 수 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