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LS니꼬동제련 70주년 "글로벌 메이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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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LS니꼬동제련이 글로벌 메이저로서 성장을 위한 다짐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동'으로 된 커다란 두 개의 원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연기와 함께 등장합니다.
LS와 니꼬의 협력을 의미하는 이 조형물과 7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런 등이 공개되며 동 제련 70년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이어진 회사 안팎 임직원의 서명식에서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되겠다는 다짐을 동판 위에 새겨 넣습니다.
S-1 LS니꼬동, 세계 2위 생산규모 성장>
창립 당시 연산 구리 천 80톤과 금 1.8톤 규모에 그쳤던 제련소가 어느덧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비철 제련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 왔음을 널리 선포합니다.
인터뷰> 구자명 LS니꼬동제련 부회장
"현재 전기동 57만톤, 금 60톤, 은 6백 톤으로 세계 2위의 생산규모를 갖추었을 뿐 아니라 세계적인 제련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동 제련 회사로 성장했다"
S-2 LS니꼬동, 글로벌 메이저 도약 천명>
칠레 등 남미 지역으로부터 동광석을 수입해 제련과 정제를 한 뒤 연간 57만톤에 달하는 전기동을 공급하고 있는 LS니꼬동제련은 창립기념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기술개발과 원가 절감을 통한 한 단계 도약을 일구어 내겠다는 비전도 제시합니다.
인터뷰> 구자명 LS니꼬동제련 부회장
"세계 1위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나아가 해외 자원개발과 해외 제련소 투자 등 중장기 성장전략의 체계적인 실행을 통해 동 산업계의 글로벌 메이저 플레이어로 성장하겠다"
온산 제련소 수익성 제고와 종합 리싸이클링 사업전개, 해외사업추진, R&D강화 등에 주력해 오는 2015년 이같은 비전을 구체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S-3 영상취재 변성식 영상편집 김지균>
지난 1936년 장항제련소를 시작으로 70여년간 국내 비철제련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LS니꼬동제련은 이러한 중장기 전략과 세부 사항별 핵심 과제 실천 등을 연계해 새로운 70년 동제련 역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와우TV 뉴스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기자> '동'으로 된 커다란 두 개의 원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연기와 함께 등장합니다.
LS와 니꼬의 협력을 의미하는 이 조형물과 7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런 등이 공개되며 동 제련 70년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이어진 회사 안팎 임직원의 서명식에서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되겠다는 다짐을 동판 위에 새겨 넣습니다.
S-1 LS니꼬동, 세계 2위 생산규모 성장>
창립 당시 연산 구리 천 80톤과 금 1.8톤 규모에 그쳤던 제련소가 어느덧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비철 제련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 왔음을 널리 선포합니다.
인터뷰> 구자명 LS니꼬동제련 부회장
"현재 전기동 57만톤, 금 60톤, 은 6백 톤으로 세계 2위의 생산규모를 갖추었을 뿐 아니라 세계적인 제련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동 제련 회사로 성장했다"
S-2 LS니꼬동, 글로벌 메이저 도약 천명>
칠레 등 남미 지역으로부터 동광석을 수입해 제련과 정제를 한 뒤 연간 57만톤에 달하는 전기동을 공급하고 있는 LS니꼬동제련은 창립기념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기술개발과 원가 절감을 통한 한 단계 도약을 일구어 내겠다는 비전도 제시합니다.
인터뷰> 구자명 LS니꼬동제련 부회장
"세계 1위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나아가 해외 자원개발과 해외 제련소 투자 등 중장기 성장전략의 체계적인 실행을 통해 동 산업계의 글로벌 메이저 플레이어로 성장하겠다"
온산 제련소 수익성 제고와 종합 리싸이클링 사업전개, 해외사업추진, R&D강화 등에 주력해 오는 2015년 이같은 비전을 구체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S-3 영상취재 변성식 영상편집 김지균>
지난 1936년 장항제련소를 시작으로 70여년간 국내 비철제련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LS니꼬동제련은 이러한 중장기 전략과 세부 사항별 핵심 과제 실천 등을 연계해 새로운 70년 동제련 역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와우TV 뉴스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