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11월16일 출근시간 10시로 늦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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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1월16일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진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9일 행정자치부,건설교통부,국방부,해양수산부,경찰청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이 같은 내용의 '2007학년도 수능 시행일 교통소통 원활화 대책'을 마련했다.
수능 당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 지역(군 지역 중 전남 담양.해남읍,충남 전지역 포함)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진다.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의 경우 러시아워 운행시간이 오전 6~10시로 2시간 연장되고 배차간격 단축을 위해 지하철의 운행 횟수가 47회 늘어난다. 시내버스는 등교시간대에 집중 배차되고 개인택시 부제운행도 해제된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교육인적자원부는 29일 행정자치부,건설교통부,국방부,해양수산부,경찰청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이 같은 내용의 '2007학년도 수능 시행일 교통소통 원활화 대책'을 마련했다.
수능 당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 지역(군 지역 중 전남 담양.해남읍,충남 전지역 포함)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진다.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의 경우 러시아워 운행시간이 오전 6~10시로 2시간 연장되고 배차간격 단축을 위해 지하철의 운행 횟수가 47회 늘어난다. 시내버스는 등교시간대에 집중 배차되고 개인택시 부제운행도 해제된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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