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데이팅' 수사팀장은 한국계 최유미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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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 기업들에 만연된 스톡옵션 백데이팅(backdating,주식매입가격 소급 조작) 비리를 조사하는 수사팀의 수장은 재미동포인 최유미 북부 캘리포니아 연방검사(45)다. 현지 언론들은 최 검사의 활약을 주목하고 있다.
머큐리뉴스는 '최 검사에 관해 알아야 할 다섯 가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최 검사는 미국 버지니아주 헌팅턴에서 자라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미 법무부 반테러 분야에서 일했다.
머큐리뉴스는 1980년대 중반 웨스트버지니아 정부 변호사로 일할 당시 안전 여부를 조사하기위해 탄광에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며 적극적인 수사 스타일에 주목했다.
부친은 버지니아주 마셜대학 국제정치학 명예교수였던 고 최수복 교수다.
머큐리뉴스는 '최 검사에 관해 알아야 할 다섯 가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최 검사는 미국 버지니아주 헌팅턴에서 자라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미 법무부 반테러 분야에서 일했다.
머큐리뉴스는 1980년대 중반 웨스트버지니아 정부 변호사로 일할 당시 안전 여부를 조사하기위해 탄광에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며 적극적인 수사 스타일에 주목했다.
부친은 버지니아주 마셜대학 국제정치학 명예교수였던 고 최수복 교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