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DMS 산업 환경 악화..목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은 DMS에 대해 산업 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1만500원에서 9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7일 한국 민후식 연구원은 "전세계 TFT-LCD업체의 투자가 축소되고 있는 중"이라며 "글로벌 LCD장비업체로 성장하고는 있으나 산업 환경이 더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LCD 산업 사이클이 조정기에 있어 LG필립스LCD 등 주요 거래선 패널 업체들의 투자 규모가 축소 또는 연기될 가능성이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
아울러 환율 변동은 수출 비중이 높은 DMS의 가격 경쟁력에 영향을 미쳐 매출 및 손익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7일 한국 민후식 연구원은 "전세계 TFT-LCD업체의 투자가 축소되고 있는 중"이라며 "글로벌 LCD장비업체로 성장하고는 있으나 산업 환경이 더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LCD 산업 사이클이 조정기에 있어 LG필립스LCD 등 주요 거래선 패널 업체들의 투자 규모가 축소 또는 연기될 가능성이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
아울러 환율 변동은 수출 비중이 높은 DMS의 가격 경쟁력에 영향을 미쳐 매출 및 손익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