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모바일 RFID 사업자 모임은 2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통식을 갖고 모바일 RFID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대학생 직장인 360명으로 체험단을 구성했으며 이들에게 RFID 리더(판독기)를 나눠줬다.

모바일 RFID는 RFID 리더 기능이 있는 휴대폰을 통해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시범 서비스 사업자인 SK텔레콤KTF는 서울역 롯데마트,용산 CGV 영화관,수도권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u포털 서비스,와인정보 서비스,버스 도착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서울 신촌과 SK텔레콤 본사 등 8곳에서 모바일 RFID 체험관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