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증설 내달중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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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 재정경제부 제 1차관은 하이닉스의 경기도 이천 공장 증설문제에 대해 11월 중으로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정례브리핑에서 "반도체분야는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짧아 시간을 다투는 업종이라 시간이 오래걸리면 의미가 없다"며 "가급적 11월중에 결말을 내기 위해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문제는 단순히 수도권 규제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환경문제와 농지전용 등 굉장히 중첩적인 규제가 걸려있는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박 차관은 정례브리핑에서 "반도체분야는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짧아 시간을 다투는 업종이라 시간이 오래걸리면 의미가 없다"며 "가급적 11월중에 결말을 내기 위해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문제는 단순히 수도권 규제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환경문제와 농지전용 등 굉장히 중첩적인 규제가 걸려있는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