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증권은 중국 산둥성에 있는 만걸집단공사와 포괄적 투자 및 자문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브릿지증권에 따르면 만걸집단은 섬유 의료 제약 교육 발전 철강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는 민영기업으로,공기업을 포함한 중국 500대 기업 중 232위에 랭크돼 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