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메가스터디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26일 다이와는 "계절적 수요 강세와 오프라인 학원의 이익 기여도 확대 등으로 3분기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온라인 강의 수강자가 늘어나면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며 엠베스트 인수 등으로 새로운 성장 영역에 접어들고 있다고 판단.

중기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목표주가 11만4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