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대전과 충청지역 증권회사 지점장 등을 대상으로 한 「증권분쟁예방을 위한 Workshop」을 개최합니다.

증협은 지방소재 증권회사 직원의 준법의식 제고와 분쟁예방 마인드의 확산을 통한 증권투자자보호를 위해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동 워크샵을 실시해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05년 5월에 처음 실시된 부산을 기점으로 광주와 대구를 거쳐 2년 만에 전국 순회개최가 일단락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