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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학교에서 백석대학교로 교명을 바꾸며 제2의 건학을 맞고 있는 백석대학교가 최첨단 교육시설과 우수한 교수진을 갖추고 신입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백석대학교는 각종 대학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전국대학 종합평가ㆍ교양교육 분야 평가 최우수대학 선정，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 BK21지원대학， 특성화우수대학 선정 등의 성과를 계속 내고 있는 백석대학교에 '최고'라는 칭호는 아깝지 않다.

특히 'Top－A'라는 독특한 실습체계를 개발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킨 누리사업(사업단장 이승재)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사업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장학금 지급， 해외 사회복지 시설연수， 어학프로그램 참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백석대학은 2007학년도 정시 전형에서 13개 학부 총 1，510명을 모집하고， '가'군과 '나'군을 분리 모집해 수험생들에게 최대한의 기회와 편의를 제공한다.

학교의 설립이념을 구현하고 졸업 후의 취업진로가 탄탄한 기독교미술학부가 신설됐다.

성적우수자를 위한 합창 특기자 특별전형에 합격한 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장학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수능성적우수자， 입학성적우수자， 기독교복지학과와 기독교상담학 전공에 지원한 성적우수자， 군종장교후보생 등에게 다양한 장학 혜택을 준다.

KTX를 비롯해 수도권 급행전철， 다양한 노선의 통학버스 등이 마련되어 있는 백석대학교는 서울ㆍ경기 지역에서도 통학하기에 좋은 대학이다.

혁신적인 교육시스템， 우수한 교수진， 그리고 다양한 장학제도， 편리한 교통 등의 장점을 갖춘 백석대학교는 우수한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기에 더없이 좋은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