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펀드 5일연속 자금 유출 … 北核 후유증, 2485억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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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일 연속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등 북한 핵실험 파문 이후 부분적인 환매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자금 유출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24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핵실험 소식이 전해진 이후 지난 9~19일 주식형펀드로 들어온 실질 투자자금 규모는 775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주식형펀드 잔액이 4000억원가량 늘었지만 만기 도래에 따른 재투자와 해외 펀드로 들어간 돈을 제외한 실질 유입액은 크게 감소한 것이다.
특히 북한 핵실험으로 급락한 주가가 1350선을 회복한 이후에는 자금 유출 움직임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핵실험 직후 급락한 주가가 반등해 1350을 넘어선 13일 이후 주식형펀드 실질잔액은 5일 연속 감소하며 2485억원이 빠져나갔다.
유수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북핵위기가 고조되며 일부 거치식 자금이 이탈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지난 4개월간 자금 유입 흐름이 크게 훼손된 적이 없는 점을 감안할 때 본격적인 환매가 일어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하지만 본격적인 자금 유출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24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핵실험 소식이 전해진 이후 지난 9~19일 주식형펀드로 들어온 실질 투자자금 규모는 775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주식형펀드 잔액이 4000억원가량 늘었지만 만기 도래에 따른 재투자와 해외 펀드로 들어간 돈을 제외한 실질 유입액은 크게 감소한 것이다.
특히 북한 핵실험으로 급락한 주가가 1350선을 회복한 이후에는 자금 유출 움직임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핵실험 직후 급락한 주가가 반등해 1350을 넘어선 13일 이후 주식형펀드 실질잔액은 5일 연속 감소하며 2485억원이 빠져나갔다.
유수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북핵위기가 고조되며 일부 거치식 자금이 이탈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지난 4개월간 자금 유입 흐름이 크게 훼손된 적이 없는 점을 감안할 때 본격적인 환매가 일어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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