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밀폐용기 락앤락을 생산하는 하나코비(대표 김창호)는 국내 밀폐용기 브랜드 1위 업체이다.

1985년 설립 이후 주방,욕실,어린이용품 등 600여가지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생산해오다 1997년부터 '락앤락' 브랜드로 통합했다.

현재 락앤락은 69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올해 1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소비자 욕구에 발맞춰 매출의 5% 이상을 R&D에 투자,연간 40여가지 이상의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하나코비 제품에 대한 고객의 사랑은 LG홈쇼핑에서 2001~2004년 4년 연속 'BEST of the BEST'로 선정될 만큼 많은 인기를 얻은 데서도 확인된다.

락앤락 스포츠 물병과 락앤락 터치 제품은 산업자원부·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2005 우수산업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됐고,2004~2006년 3년 연속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밀폐용기 분야 '브랜드 파워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제42회 무역의 날에는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현재 전 세계 6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락앤락은 한국보다 오히려 세계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았다.

미국에서는 2003년 3월과 2004년 1월 QVC 홈쇼핑의 'Today's Special Value'로 선정돼 하루 7만세트와 6만7000세트의 기록적인 판매량을 올리기도 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수출 국가를 100여개국으로 확대해 2010년까지 세계 밀폐용기 분야 1위를 달성,초일류 기능성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하나코비는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 이념을 고객과 함께 구현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환경운동 캠페인과 정기적인 사회 봉사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2002년 12월20일 탄생한 '락앤락 써포터즈'의 온라인 커뮤니티(www.bethe1.co.kr)는 2006년 현재 6만여명의 서포터즈 회원과 함께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자제하기 위한 '락앤락 연중 장바구니 캠페인'(1년에 30만개씩 배포) 행사 등 활발한 공익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