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북핵등 불확실한 증시주변여건에도 불구하고 다시 장기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국내외 경기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1분기, 지수는 전고점 돌파를 시도할 것이란 주장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코스피지수 장기 상승 국면 재진입"

북핵등 외생변수는 큰 흐름을 바꾸지 못한다는 전제하에 내년초 전고점 돌파시도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CG) <지수 경기 전망>

- 국내외 경기 저점 확인

- OECD경기선행지수 4분기 바닥

- 국내선행지수 내년 1월 전후

- 본격적인 장기랠리 진입

특히 올 4분기 OECD경기선행지수가 저점을 지나고, 내년 1월을 전후해 국내 선행지수까지 바닥확인 작업을 거치면 본격적인 장기랠리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영익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

연말까지 1,430포인트 회복에 이어 내년초 전고점인 1460포인트 돌파시도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최근 효율적인 자산관리 노하우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경기 순환사이클에 따라 투자비중을 조절하되 향후 3년간 동반 상승이 예상되는 주식과 부동산이 적절한 투자수단이란 평갑니다.

인터뷰) 김영익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

결국 대세상승이란 장기구도에는 변함이 없다는 전제하에 외생변수등 불확실성과 경기국면에 따라 투자시기를 조절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조언입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