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화일약품 성장성 대비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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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신증권 정봉일 연구원은 화일약품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향후 성장성을 반영할 때 주가가 다소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화일약품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원료 의약품 회사로 안정적 매출과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코엔자임 Q10 원료를 개발했고 이는 세파계 항생제와 함께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다는 점이 단점이기는 하나 수출 증대의 가능성은 있다"며 "코엔자임 Q10 및 수출증대 효과 등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526억원과 65억원으로 추정하고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10.8%에서 12.3%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정 연구원은 "화일약품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원료 의약품 회사로 안정적 매출과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코엔자임 Q10 원료를 개발했고 이는 세파계 항생제와 함께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다는 점이 단점이기는 하나 수출 증대의 가능성은 있다"며 "코엔자임 Q10 및 수출증대 효과 등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526억원과 65억원으로 추정하고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10.8%에서 12.3%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