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하나금융공익재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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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은행권 최초로 사회복지법인인 '하나금융공익재단' 출범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300억원 규모로 설립되는 하나금융공익재단은 이성규 전 재경부 장관을 이사장으로 선임했으며, 하나은행, 대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하나캐피탈이 공동 출연했습니다.
하나금융공익재단은 앞으로 노인요양시설 건립운영, 영유아 보육시설 건립운영, 사회복지지원사업과 하나금융 전 임직원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승유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하면 더 좋은 선택사항도 아니고, 또 경영자 한사람의 생각에 좌지우지되는 일회성도 활동도 아니다." 면서 "사회 구성원을 통해 벌어 들인 이윤의 일부분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자발적 사회보장제도에 참여하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300억원 규모로 설립되는 하나금융공익재단은 이성규 전 재경부 장관을 이사장으로 선임했으며, 하나은행, 대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하나캐피탈이 공동 출연했습니다.
하나금융공익재단은 앞으로 노인요양시설 건립운영, 영유아 보육시설 건립운영, 사회복지지원사업과 하나금융 전 임직원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승유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하면 더 좋은 선택사항도 아니고, 또 경영자 한사람의 생각에 좌지우지되는 일회성도 활동도 아니다." 면서 "사회 구성원을 통해 벌어 들인 이윤의 일부분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자발적 사회보장제도에 참여하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