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오석주 솔루션 컨설팅 사업본부장을 3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 오석주 신임 대표이사 선임은 김철수 전 대표이사가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건강 상의 이유로 경영에 전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의사의 권유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석주 대표이사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안철수연구소가 척박한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을 뛰어넘어 세계적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는 비전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