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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변동기 대출 재테크] 쇼핑族-롯데, 출장族-현대 '카드궁합' 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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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족'이나 '출장족' 등 특정 고객을 겨냥한 신용카드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또한 기능이 강화된 체크카드나 포인트 전용 카드도 연이어 나오고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최근에 나온 카드와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카드를 비교해 본 뒤 어느 카드가 내게 더 적합한 상품인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정 계층 겨냥 카드

    롯데카드가 이달에 내놓은 '롯데 플래티늄카드' 2종은 고액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롯데플래티늄카드와 스카이패스 플래티늄카드로 구성된 이 카드는 특히 명품족이나 쇼핑 마니아들이 좋아할 만한 기능이 수두룩하다.

    우선 명품 브랜드인 구치와 이브 생 로랑,보테가 베네타 전 제품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롯데와 동화 등 국내 주요 면세점에서 5∼15% 할인을 받고 해외 유명 온라인 스토어인 헤롯에서도 최고 15%까지 할인된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5% 할인,롯데마트 3개월 무이자 할부 등 기존 롯데카드의 부가서비스도 그대로 제공된다.

    또 전국 55개 골프장 예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롯데카드 여행서비스 이용시 항공권이 5∼7% 할인된다.

    스카이패스 플래티늄카드는 신용구매액 1000원당 1마일의 항공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국내외 출장과 여행이 잦은 고객을 겨냥해 '현대카드 다이너스 카드'를 내놨다.

    연회비는 5만원으로 기존 다이너스 카드보다 항공 마일리지 적립률이 높다.

    기존 다이너스카드는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1000원당 1마일을,대한항공은 1500원당 1마일을 쌓아줬지만 이 카드는 같은 가격당 1.2마일씩을 적립해준다.

    호주 영국 등 18개국의 94개 호텔에서 무료 숙박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리빌리지'서비스도 추가됐다.

    또 객실 이용시 최고 40% 할인받을 수 있는 '클럽 호텔'서비스 가맹점에 국내 10여개 지방 호텔이 새로 포함됐다.

    레스토랑 이용시 10% 할인되는 '클럽 고메'서비스 가맹점도 기존 200여개에 16개 지역 36개 레스토랑이 더해졌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이너스 카드 회원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유난히 해외와 지방 가맹점의 이용률이 높아 출장과 여행 빈도가 높은 고객에게 맞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체크카드와 포인트 전용카드는 개선

    외환은행은 카드업계 처음으로 연회비 없이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스카이패스 체크카드'를 판매 중이다.

    물론 마일리지 적립 비율은 결제금액 3000원당 대한항공 마일리지 1마일씩으로 연회비가 있는 다른 카드보다 낮다.

    하지만 그 외 기능은 결코 뒤지지 않는 편이다.

    패밀리 레스토랑 TGIF에서 10%를 할인받을 수 있고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최대 4000원(1인 2장,장당 2000원) 싸게 영화 관람권을 예약할 수 있다.

    이 밖에 외환은행에서 각종 수수료와 환율 우대 혜택도 제공받는다.

    예금잔액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라서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KB카드는 기존 카드에 비해 적립분을 높인 포인트 전용카드 'KB포인트리'를 판매하고 있다.

    가맹점 업종별로 이용실적에 따라 포인트(0.4∼2%)를 지급한다.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국민은행 계좌로 자동이체를 해도 포인트를 쌓아주는 등 기존 카드에 비해 적립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연회비는 기본 1만원(플래티늄은 10만원)으로 신규회원에게는 첫해 기본연회비가 면제되며,연간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다음해 연회비도 면제된다.

    KB카드 관계자는 "앙드레 김 디자인을 채택해 미적 감각을 높였으며 적립 포인트로 사은품을 사거나 결제대금을 차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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