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G.LS 오너 일가 모처럼 한자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계열분리된 GS와 LG,LS그룹의 허씨와 구씨 오너일가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23일 저녁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치러진 허창수 GS 회장의 딸 윤영씨(30)와 김영무 '김&장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의 아들 현주씨(34)의 결혼식이 계기가 된 것.
이날 GS 측에선 허 회장 외에 허동수 GS칼텍스 회장,허승조 GS리테일 사장 등 허씨가 오너들이 대부분 모습을 보였고,LG와 LS 측에서는 구본무 LG 회장,구자경 LG 명예회장,구자홍 LS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구씨와 허씨 오너일가가 이처럼 자리를 함께 한 것은 지난해 6월 말 구평회 E1 명예회장 팔순잔치 이후로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 대표변호사 측 하객으로는 전·현직 법조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강봉균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이한동 전 총리,한승주 전 주미대사,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등 각계 주요 인사들도 함께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23일 저녁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치러진 허창수 GS 회장의 딸 윤영씨(30)와 김영무 '김&장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의 아들 현주씨(34)의 결혼식이 계기가 된 것.
ADVERTISEMENT
구씨와 허씨 오너일가가 이처럼 자리를 함께 한 것은 지난해 6월 말 구평회 E1 명예회장 팔순잔치 이후로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 대표변호사 측 하객으로는 전·현직 법조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강봉균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이한동 전 총리,한승주 전 주미대사,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등 각계 주요 인사들도 함께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