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달러짜리 휴대폰을 제조해 해외에 수출하기로 한 케드콤의 전환사채(CB) 청약에 327억원의 자금이 몰려 경쟁률 16 대 1을 기록했다.

케드콤은 20일 1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 공모에 모두 326억8000만원이 청약됐다고 밝혔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