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20일 프리미엄급 노트북 신제품 6종을 내놓았다.

중앙처리장치(CPU)로 인텔 코어2듀오가 탑재된 'SZ 시리즈''FE 시리즈'와 휴대성이 강화된 'TX 시리즈' 각 2종이다.

시리즈별로 모니터 크기가 다른데 SZ 시리즈는 13.3인치,FE 시리즈는 15.4인치,TX 시리즈는 11.1인치다.

서브노트북인 TX 시리즈는 무게가 1.27㎏에 불과하지만 광학디스크드라이브(ODD),지문인식 등 첨단 기능도 갖췄다.

가격은 SZ 시리즈의 'VGN-SZ38LP/C' 모델이 279만9000원으로 가장 비싸고,FE 시리즈의 'VGN-FE35L' 모델이 179만9000원으로 가장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