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펼치는 '저출산 함께 풀어갑시다' 캠페인에 전국 10개 한의원들이 동참했습니다.

이들 한의원은 '한방 불임치료 봉사단'을 구성,아이를 갖지 못해 고민해온 여성들을 대상으로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각 한의원당 매달 3명씩 무료 한방치료에 나섭니다.

이들 한의원은 불임치료 전문 병원들로 침술 뜸 약물 치료 등을 통해 불임 여성들의 자연 임신을 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