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벼랑끝 기사회생 ‥ NL챔피언십 3승3패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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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몰렸던 뉴욕 메츠가 기사회생,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승부를 최종 7차전으로 몰고 갔다.
메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셰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NLCS 6차전에서 선발 존 메인의 호투와 호세 레예스의 선제 홈런 등 장단 10안타를 집중시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4-2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 3승3패를 마크했다.
이로써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내셔널리그 챔피언은 20일 오전 9시20분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7차전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양팀은 올리버 페레스(메츠),제프 수판(세인트루이스)을 선발로 내세워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수판은 3차전에서 원맨쇼를 벌여 승리를 챙겨 등판이 예상됐으나 페레스의 선발 출격은 뜻밖이다.
페레스는 올 시즌 3승13패에 머물러 위장 선발일 가능성이 높다.
<연합뉴스>
메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셰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NLCS 6차전에서 선발 존 메인의 호투와 호세 레예스의 선제 홈런 등 장단 10안타를 집중시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4-2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 3승3패를 마크했다.
이로써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내셔널리그 챔피언은 20일 오전 9시20분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7차전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양팀은 올리버 페레스(메츠),제프 수판(세인트루이스)을 선발로 내세워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수판은 3차전에서 원맨쇼를 벌여 승리를 챙겨 등판이 예상됐으나 페레스의 선발 출격은 뜻밖이다.
페레스는 올 시즌 3승13패에 머물러 위장 선발일 가능성이 높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