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산하 원자력환경기술원의 박종운 박사(43)가 영국 국제인명센터(IBC)가 수여하는 아르키메데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르키메데스상은 '마르퀴즈 후즈후'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평가받는 IBC가 2006년 세계 과학의 해를 기념해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