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정몽구 회장, 18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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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이 오는 18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기아차 공장 기공식 참석 이후 현대차 앨라바마 공장 등 해외 사업현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정몽구 회장이 오는 21일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서 열리는 기아차 공장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출국합니다.
(S-기아차 조지아주 공장 기공식 참석)
정의선 기아차 사장은 공장 기공식에 앞서 사전 준비를 위해 지난주 말 이미 출국했고, 정몽구 회장은 최재국 현대차 사장 등 15명 안팎의 경영진과 함께 비행기에 오를 예정입니다.
2009년까지 총 12억달러를 투자하는 이번 공장은 연산 30만대 규모로 북미시장의 전초기지로 자리잡게 됩니다.
(S-앨라바마공장·LA법인 방문)
정몽구 회장은 기공식에 참석 이후 현대차 앨라바마 공장과 LA의 현대기아차 판매 현지법인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미국 출장에서 정 회장은 북미 시장 전반의 생산 판매 전략 등을 직접 챙기고, '글로벌 톱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미국시장에서의 발판을 다질 계획입니다.
미국 현장 경영에 나선 정몽구 회장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주말쯤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지난달 미국으로 출국했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아직 일본에 체류하며 정관계 인사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이건희 회장, 이번달 귀국할 듯)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사건과 관련해 이건희 회장의 소환조사가 촉구되고 있는 만큼, 이 회장이 늦어도 이번달 안에는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S-영상편집 이혜란)
와우TV뉴스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기아차 공장 기공식 참석 이후 현대차 앨라바마 공장 등 해외 사업현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정몽구 회장이 오는 21일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서 열리는 기아차 공장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출국합니다.
(S-기아차 조지아주 공장 기공식 참석)
정의선 기아차 사장은 공장 기공식에 앞서 사전 준비를 위해 지난주 말 이미 출국했고, 정몽구 회장은 최재국 현대차 사장 등 15명 안팎의 경영진과 함께 비행기에 오를 예정입니다.
2009년까지 총 12억달러를 투자하는 이번 공장은 연산 30만대 규모로 북미시장의 전초기지로 자리잡게 됩니다.
(S-앨라바마공장·LA법인 방문)
정몽구 회장은 기공식에 참석 이후 현대차 앨라바마 공장과 LA의 현대기아차 판매 현지법인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미국 출장에서 정 회장은 북미 시장 전반의 생산 판매 전략 등을 직접 챙기고, '글로벌 톱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미국시장에서의 발판을 다질 계획입니다.
미국 현장 경영에 나선 정몽구 회장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주말쯤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지난달 미국으로 출국했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아직 일본에 체류하며 정관계 인사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이건희 회장, 이번달 귀국할 듯)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사건과 관련해 이건희 회장의 소환조사가 촉구되고 있는 만큼, 이 회장이 늦어도 이번달 안에는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S-영상편집 이혜란)
와우TV뉴스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