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순수비 복원 … 비봉 정상에 세워 입력2006.10.17 17:47 수정2006.10.18 08: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국보 3호)의 복제비를 제작,원래 자리인 북한산 비봉 정상에 세웠다고 17일 밝혔다.1억5000여만원의 제작비를 들여 진품 순수비의 재질과 가장 가까운 강화도산 화강암으로 비를 복원제작한 문화재청은 19일 오전 11시 북한산 비봉에서 복원기념식을 열고 순수비 머릿돌 찾기 행사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발가벗겨진 느낌"…생방 앞두고 호흡곤란 온 이병헌 [건강!톡] 배우 이병헌이 익숙하지 않은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공황장애를 걱정했다고 털어놨다.이병헌은 지난 15일 공개된 '핑계고'에서 2021년 'SNL코리아'에 출연하게 된 과정을 털어놨다.이병헌... 2 꽃제비 탈북하더니…월 매출 23억→강남 진출까지 '대박' 탈북민 출신 외식 사업가 이순실이 한달 매출 23억 원을 달성한 후 강남 진출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녹화에 참여한 이순실은 강남 매장 진출... 3 아이유·박보검 '꽁냥꽁냥'에…전세계 열광하더니 신바람 난 곳 제주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세계적 인기에 발맞춰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제주도는 넷플릭스 측과 사전 협의를 거쳐 제주도 '빛나는 제주TV' 유튜브,...